by 고수가부러워 | 2019.01.30 | | 본문 건너뛰기
예전 사고났을때네요
핀박고 나니 목발이 너무 불편해서 핀도있고 그냥걸으면안되냐고했더니
의사왈
'그동안 몸 너무 막쓰셨죠? 이번기회에 몸의 소중함을느껴보세요'
라고하더군요...뜨끔했습니다
적당히 다치면 또 적당히 낫고...그랬으니까요
그런데 그것도 어느정도 한계점이 있는것같습니다.
몸이 살짝 이상신호를 보내온다면 받아들이고 회복에 집중하세요
다들 몸의 소중함을 충분히 느끼시고 오래도록 즐겁게 보드를 즐기셨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