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에 깨어나
휘팍은 눈 소식,
대명은 비 소식에.... 30분간 고민고민하다가 주간 온도를 보고 다시 누웠습니다.
결국 종일 비... 전국 어디에도 안전한 곳이 없었네요. ㅠ ㅠ
오전내내 코스트코 가서 고기 장보고, 이마트 가서 또 장보고, 떡집가서 떡/만두 사오고 나니 오전일과 끝.
오후엔 헝글에 간만에 사진도 올려보고, 그 사진에 도취되여 폰배경으로도 해보고,
내일은 보강제설이 없다면 콘크리트 설질의 깡설질이겠지만, 혹시 모를 보강 제설을 기대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