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제 이시면 상여금이 거의 안나갈수도 있습니다 ..

월 150 이시면 연봉이 1800 으로 계산되내요 ..

1800 안에 상여 .. 잔업,직책,직무,기타수당이 포합되어 있다는이야기지요 ..

회사측에서는 연봉이 책정되면 .. 그안에서 최소기본금 기준(+a)으로 다시 기본급을 책정하고

그외의 돈은 자기들 입맛에 맞게 수당으로 분산시킴니다 ..

상여금은 말그대로 보너스수당입니다 ..

회사가 돈을 잘벌거나 하면 상여금이 나갑니다..기본적으로 400% ~ 800% 까지 주는 회사들이있고요 .

성과급이라 하여 .. 그해 벌어들인 매출액기준으로 적게는 50 % ~ 1200 % 까지 주는회사들이 있습니다 ..

제생각에는 상여잇는회사가 좋은회사지요 ^^

상여금은 말그대로 사전에 받기로 정해놓지 않은 돈을 회사에서 수고했다고 추가 지급해주는 보너스 개념입니다.

간혹, 연봉 1600으로 적어놓고, 매달 100만원씩 12개월 주고, 나머지 400을 명절때 100씩 주면서 상여금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는데, 형태적으로는 명절 상여금으로 보일수 있어도, 명백하게는 상여금이 아니고 원래 받아야 될 기본급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친구와의 상여금으로 인한 금액 비교를 하려면, 친구의 상여금이 연봉에 이미 계산된 돈을 의미하는 건지 아니면 연봉외에 보너스로 지급하는 건지를 명백하게 알아야 비교가 가능합니다.

예) 님 - 상여금없이 매달 150만원 12개월 지급 = 1800 연봉

     친구 - 매달 100만원 12개월 지급 = 1200만원 연말 상여금으로 600만원 지급

이런 경우라면 상여금 600 받아도 님과 연봉은 비슷하다고 볼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