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코스가 생기면 모글도 다운 언웨이트도 쉽게 배울수 있는데,

좀 아쉽네요.  예전에 현대성우에 잠시 생겼다 없어진거 같아요..

모글을 주로 타는 스키어 입니다. 

보드로 모글 타셔도 됩니다. 몇가지 에티켓만 지키시면 별다른 마찰없습니다. 스키어, 보더 마찬가지입니다.

코스 중간에서 들어오실때는 위쪽에서 내려오는 사람확인하고 모글코스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애매할때는 들어온다고 윗사람에게 손한번 들어주세요.

모글구덩이에 않아서 쉬시면 안됩니다. 코스도 정체되고 구덩이가 깊으면 위에서 안보입니다. 아주 위험합니다. 휴식은 코스옆 안전지대에서 해주세요.

숏턴을 잘못하시면 애기모글(코스처음 조성시 모글핵만 잡아논 상태)이용은 자제해 주세요 속도제어를 못하시고 모글핵을 부시면 코스가 유실되거나 요상하게 변해 타기 어려워집니다.

코스마감무렵 모글러들이 정설할때 같이 해주시면 모글이 이뻐집니다.(단 이는 강요가 아니라 선택입니다.) 그런데 보드로는 정설(코스정비)이 어려울것 같습니다. 

모글코스도 스키장의 일부입니다. 보더, 스키어 모두 자유롭게 이용하실수 있는 공간이고 대부분의 모글스키어도 그리 생각합니다.

모글코스는 난이도가 높은 슬로프입니다. 부상의 위험이 높으니, 본인 및 타인의 안전에 신경써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