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력향상 및 훈련이 목적이시라면...
이번에 케슬러에서 뉴질랜드 캠프를 주최합니다.
헝글 소식통인가 보면 내용 나와있으니 참고하시면 되는데,
베이스가 마운트헛입니다. 남섬에서는 적설량도 스키장 규모도 꽤 큰 스키장인데..
애프터 스키나 관광을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2주 이내로 짧게 가시는 분들은 퀸스타운 인근 스키장을 많이들 가시는데....
트레블콘(엄밀히 와나카 인근), 리마커블스, 코로넷피크를 주로 다닙니다.
퀸스타운 중심가에서 우리나라 종운처럼 스키장 셔틀이 새벽마다 출발을 합니다.
적게는 40분 길게는 1시간30분 소요되며, 왕복 20~25뉴질랜드달러 정도 했던 것 같습니다.
종일권 기준 리프트권은 7~10만원 정도이며, 숙박은 제일 저렴한 백패커스 도미토리 기준 1박에3~6만원 정도 됩니다.
식비는 간단히 끼니만 해결하는 수준이 1~1.5만원 생각하시면 됩니다.
항공은 짧게가시면 대한항공으로 오클랜드경유 하셔서, 뉴질랜드 에어라인 타고 퀸즈타운 가시거나
아시아나(호주저가항공 공동운한) 브리즈번 경유 뉴질랜드 에어라인 타고 퀸스타운 들어가는 것으로..
길게가시면, 아무렇게나 저렴한 항공권으로 가시면 됩니다.
담배는....많이 가져가시면
세금을 내셔야 합니다. 뉴질랜드 내로 반입가능한 수량이 현저히 적습니다.
물론 세금을 내고 가져가는게, 현지에서 사는것보다 조금 저렴하긴 합니다만, 유의미한 차이는 없습니다.
모든 관광 및 스키장리프트권 및 셔틀버스는 마을마다 있는 Isite라는 곳에서 예약 및 안내 가능하니..
항공권과 숙소만 어느정도 해결하셔도, 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