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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27 09:17:41 *.81.64.11
그래서 많은 분들이 힘 손실을 줄이고자 하이백 로테이션도 하고 나름의 방법을 찾는 것 같습니다.
하이백을 잘라내는 분들도 계시고 다들 대체 방법을 찾으실듯하니 전용 장비가 있다면 좋겠지만 꼭 전용이 아니더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2019.08.27 09:25:38 *.239.254.10
근데 그냥 아무 바인딩해도 괜찮아요 효율이 좀더 좋냐 아니냐지 안되는게 아니니 ㅎㅎ
문제는 사람입니다 ㅋㅋㅋ
2019.08.27 09:27:11 *.215.145.165
일본바인딩의 대표주자인 플럭스도... 뭐 그닥 특별할 거 없잖아요.
이미 많이 쓰고 있지만, 로테이션 하고 하이백 자르고.. 하고 쓰니까...
버튼이나 톱니제한 때문에 톱니 잘라서 쓰지만,
그 외의 양바인딩(유니온, 에스피, 니데커, 플로우(야도 이제...), 케이투, 드레이크, 라이드 등등)은 문제 없잖아요..
2019.08.27 09:29:07 *.195.194.60
2019.08.27 09:30:37 *.235.32.241
2019.08.27 09:31:04 *.7.18.185
2019.08.27 09:36:54 *.195.194.60
2019.08.27 09:49:31 *.149.242.189
1990년도 중반,
햄머헤드가 생기기전에 알파인 처럼 생긴 프리스타일 데크들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비대칭 데크들도 있었죠.
슬로프에서 알파인 처럼 카빙을 위한 데크였는데, 버튼에서 그런 데크들을 위한 바인딩을
만든적이 있습니다.
바인딩 하이백이 무쟈게 높고, 스트랩이 바인딩 한쪽당 3개씩 이었죠.
지금은 사라졌습니다.
2019.08.27 10:00:10 *.108.108.254
일반바인딩도 큰문제는없습니다.
2019.08.27 11:19:04 *.131.152.56
극전향은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훨씬 유행입니다.
일본은 특유의 부드러운 눈으로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하드한 바인딩은 별로 인기가 없다고 합니다.
일부 극소수 라이더 들만 하드 부츠, 하드 바인딩을 선호하고 거의 대부분은 미듐정를 많이 선호해서 시장형성이 그쪽으로 되어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처럼 이런 하드부츠 하드바인딩 선호하는 나라는 별로 없다고;;;
하긴 우리는 눈이 초강설이라 장비가 남아나질 않으니 어쩔수 없기도 하죠;;;
2019.08.27 11:58:40 *.62.216.190
2019.08.27 12:57:56 *.62.203.238
2019.08.27 13:07:46 *.118.97.35
일본 불매를 생각하시면
일본식 동전줍기도 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일본산 장비 이전에 말입니다.
일본산 dvd, 라이더 초청 이런부분도 불매가 같이 동반되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2019.08.27 17:13:06 *.239.254.10
동전줍기는 기술이아니라 기울기가 크면 당연히 닿는거라서요 ㅋㅋㅋㅋ
그리고 불매운동은 일본이 싫어서 다 차단하자가 아니라 국민이 힘을 모아서 경제적 저항에 힘을 보태자죠
2019.08.27 14:32:19 *.251.17.119
작년에산 유니온 바인딩은 각도 눈금이 30도 까지밖에 없더군요
네임펜으로 눈금 그려서 쓰고 있습니다
2019.08.28 06:48:52 *.38.18.24
2019.08.28 07:37:02 *.221.206.217
..? 해머 전용 바인딩이라는게 있던가요?
시즌 끝나고 날 풀려서 오랜만에 왔는데 처음 듣는 말이 있네요?
2019.08.28 08:59:52 *.38.22.192
2019.08.28 09:58:17 *.253.82.243
전 쪼랩에 허접이라 그런지 몰라도... 플럭스꺼 쓰다가 작년에... 버튼미션구매해서 사용하는데.. 큰차이 못느끼겠어요...
지난시즌부터 아들 본격적으로 가르치면서.. 전 각도를 조금씩 빼고있는데... 손해보는 부분도 있지만 오히려 좋아지는 부분도 있어서.... 극전향 양날의 검인듯한데... 애가르칠때는 안좋아요.. 기다릴때 힘들어서...
그래서 많은 분들이 힘 손실을 줄이고자 하이백 로테이션도 하고 나름의 방법을 찾는 것 같습니다.
하이백을 잘라내는 분들도 계시고 다들 대체 방법을 찾으실듯하니 전용 장비가 있다면 좋겠지만 꼭 전용이 아니더라도 괜찮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