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대군 평일엔 그럭저럭 했어요 ㅋㅋㅋㅋ

사람도 사람이지만.... 개그튼 정설이었죠.. 단차 심하고 야간은 거의 90% 감자밭... 최악이었음

평일도 사람 많았죠.

그렇다고 주말같은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설질은

걍 감자밭. 주간은 그럭저럭인데 야간은 심각할 정도로 감자밭이었죠

크리스마스 연휴로 3박 갔다왔는데 신기하게도 24일은 사람없었어요 ㅋㅋ

일단 지난시즌이랑 올시즌이랑 비교하긴 좀 그렇습니다.지난시즌은 창사기념이벤트로 시즌권이 싸게나와서 주말에는 이전 시즌보다 사람이 엄청 많아서 슬로프도 엉망이었구요.관리도 않되었습니다.그전시즌 기준으로는 괜찮았습니다.주말은 어짜피 헬이고 평일은 슬로프도 좋고 타실수있을만큼 타실수 있습니다.

팩트!!

가격은 쌌다.

보드장 관리인원이 줄고 기존 신규 직원이 대거 영입 되다보니.

보드장 관리가 몇시즌중 최저였다.

슬로프 단차는 정말 심해서 탈때마다 C 하고 8이 합쳐지는 마술을

보았습니다.

5년 다녔는데  최악의 시즌이었습니다. 정설은 물론 인파까지..

야간은 감자천국, 심야 아주 잠깐 할때 아테나2 상단에서 중단까지는 거의 빙판 수준이었어요, 

전 평일에만 매주 1박2일로 가서 탔는데 

야간에는 감자도 있고 뭐 학단도 많고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가격이 저렴했고, 리프트 대기도 거의 없이 탔었어요.

다른 스키장도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평일 보더 입장에선 그렇게 나쁘지 않았었습니다..

작년 평일은 개판이었어요;;;  제작년과 2시즌이용중이었는데...

작년엔 늦게 열었는데..   꼭대기만 열어서 미어 터지고..  이상하게 제가 간 평일은 사람도 많고;(제기준으로 ㅎㅎ)

시즌중엔 아이스 감자 학단 등등 제작년에 비해 엉망이었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하이원으로;;;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