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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S PHANTOM 이라는데, 정말 한번왁싱하면 오래가는지 궁금하네요..
마지막 영상에서 나오는 방법은 영구적일것 같지는 않고 자연설에서의 내구성은 꽤 오래 갈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체왁스는 열을 가열할때와 열이 식었을때 팽창과 수축이 심해 베이스의 팽창과 수축에 맞춰 비워진 공간에 왁스를 채워넣기 힘듭니다.
영상의 왁스는 액상인데 이건 왁스를 전기분해나 다른 공법으로 나노화 단위로 쪼갠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왁스의 수축 없이 베이스의 입자속으로 골고루 꽉 채워지면 훨씬 강한 내구성을 보일수 있거든요.
액상왁스의 용제가 폴리머 같기는 한데 어떤 그레이드인지 궁굼하기는 합니다. ㅎㅎ
방금 지인과 통화했습니다. 일단은 전체적으로 초기품질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분은 파이프+카빙을 비롯한 올라운더 지향성향이시고 주 3회이상 출격하셔서 주중 전투보딩하시는 스탈이구요. 윗분들이 말씀하신 그리고 저도 우려했던 습설에서의 활주력의 장기적인 저하도 전시즌 원정에서도 전혀 문제가 없었다고 합니다. 활주력자체는 최상급 왁스와는 비교하기가 그렇지만 충분히 쓸만큼 빠르고 활주력이 저하되는걸 느껴보신적은 없다네요. 다만 급제동을 자주걸었던 토사이드 엣지부분이 아주 미세하게 쩜쩜식으로 좀 날라간듯한 모양새는 보이는데 1819시즌 말미에 원볼에 가서 정비할때도 단차나 베이스상태는 훌륭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전 구입 진지하게 고민해보야겠습니다.
사실일까요 ㅋㅋ 과대광고는 아닐까요
led마스크처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