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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일기예보는 구라청 답게 없던일로;;; 많이는 아니지만 조금 왔다고는 하네요.
대신 밤새 폭풍제설
그래서 그런지 개장 후 설질 제일 좋았던 하루였다고.... 자주 가보신듯한 분들이 그러시네요.
저는 매우 만족하며 탔네요~
루키힐 - 자동 카빙시스템. 푹신해서 넘어져도 안아파요~ㅋ
커넥션 - 역시 좋구요~
스피츠하단 - 등짝에 번호 붙힌 애기들이 립트 점령해서 포기;;;;
실크상단 - 설천봉 멋드러진 설경에 넉놓고, 출발할때 설질에 기쁘고, 보딩시작하면서 곳곳에 숨겨진 아이스에 가슴 철렁...ㅋㅋ
실크하단 - 루키힐보단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 좋았음.
야마가 - 감자 10000000트럭 있다는 소리에 포기...ㅋ
한줄요약 - 아마 오전이 더 좋았을거라 예상되며, 개장 후 최고의 설질~ 내일도 좋을듯 싶네요.
저는 주로 심야(저녁10시~)타요~
사진이 저는 아니구요. 보드복만 같은거 입고 있어요.
고글은 스미스 흰색(레드크롬), 끈도 흰색, 부츠도 흰색, 비니는 파랭이에 TS박혀있고, 데크는 오매틱, 반딩은 주황색...ㅋ
보시면 원뽀인트 부탁드립니닷~~~^^
일 생겨서 야심타고 왔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