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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inecarving.com 에서 퍼나르는 김에..

모든 셋팅을 다 궁리해서 미세 조정한 다음  최종 체크하는 방식 입니다. 물론 타면서 계속 조금씩 변해 갈수 있구요.. 그리고 이건 알파인 보드 셋팅입니다.  부츠, 바인딩 차이로 아무래도 해머 셋팅은 유도리가 있을 듯 합니다.  방안에서 장착하고 시뮬레이션 하는 건 실지  라이딩 도중 상황과  전혀 다르다시피 하다는 점이 문제이나 이런 체크 포인트를 고려하신다면 라이딩 도중 순간 셀프 체크 모니터는 가능하리라 사료됩니다.  부츠 바인딩 장착 상황입니다.


Tucked  knee  포지션  (    뒷 무릅이 노즈 쪽 다리  무릅 뒤로 가는 상황 )

        무릅이 각각  90도로 구부러진 상황에서  뒷 무릅이 자유롭게 앞 무릅 뒤로 스윙 할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어느정도 보드에 프레스를 준다는 느낌이 가능해야 하고 부츠 윗부분에 압력이 크게 가해진다 생각이 들지 않아야..


       이상태로 선 자세에서 거의 보드에 앉는 자세로의 움직임이 심한 저항감 없이 가능해야 하고요..


        보드 노즈 혹은 테일 쪽으로 무게 이동이 동일하게 자유로와야 합니다.



이번엔 앞 무릅 뒤에서 빼서 그대로  바인딩 방향 대로 무릅을 향하게 하고


        최대한 낮은 자세롤 취해 봐서 부츠가 비틀리는 느낌이 없어야 합니다.


        뭔가 잡고  보드를 노즈 힐 엣지 쪽으로 45정도 카빙하듯 기울여서 양다리의 긴장감이 동일해야 하고 양다리의 컨트롤이 동일 할듯 느껴야..

  


좀 구름 잡는 얘기인듯 하네요.. 알파인 부츠 바인딩 보드 셋없은 매우 민감하여 이런 얘기도 주장 되는 듯 합니다.  해머는 에러 마진이 더 넓겠죠?




오해가 있으실까  첨부 합니다.

       상기 자가 테스트는 하나의 정답 자세를 취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개개인에 자유로운 자세를 잡는데 있어서 이것만은 피하세요라고 주장하는 겁니다.


첨부 더요...  알파인 셋업은 매우 유격이 적어서 어떨때는 기부스 하고 타는 듯한 느낌도 올수 잇어 이런 권장을 하는지도 모르죠.. 제가 아직 해머를 거의 안타봐서요.. 어쩌면 해머 셋업에는 거의 적용 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전향각이라는 동질성 이외에는요. 단지 참고만 하시길...

엮인글 :

고고나죠

2019.11.15 15:33:24
*.159.160.61

이런류의 글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참신하고요.

자빠링없는 그날까지  수구려~  입니다.

guycool

2019.11.15 15:34:41
*.218.73.213

alpinecarving.com   Scott 의 주장입니다   사람마다 다리 길이 비트린 각도 등이 천차 만별이니 이런 자가 테스트의 시도는 의미 있어 보입다.

고고나죠

2019.11.15 15:43:48
*.159.16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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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새삼느낀점인데요.

자세가 잘 안나오는건,  유연성보다는 체력문제인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둔근과 허벅지, 그리고 허리근육 말입니다.

하프스쿼트가 대안입니다.

60개, 3세트   매일입니다.       여기서 60개는 쉬지않고 열씸히입니다.

세트간 휴식시간은 30-40초입니다.

편보딩

2019.11.15 15:47:37
*.45.10.22

정독을 두번해도 이해가 안가네요. ㅠㅠ

guycool

2019.11.15 15:50:25
*.218.73.213

죄송합니다. 전 한 십년 짬짬이 읽었어요.. ㅠㅠ

Check your tucked-knee position:

  • You should be able to easily swing your back knee just behind your front knee when your knees are bent (90º between upper and lower front leg), and at the same time apply some flex to the board, without feeling too much pressure from the top of the cuff.
  • You should be able to move easily from a standing position down to a position where you are almost sitting on the back of your board, without feeling resistance.
  • Unfortunately, you can't always check the setup of your gear on the living room carpet: you have to be on the slopes, in the middle of a carve, with the board on edge and decambered, and shifting your weight around, in order to feel whether your setup is right. You should be able to shift your weight equally to the front or rear of a centered position on the board.

Check your knees-facing-the-bindings position:

  • You should be able to easily get low on the board, and not feel as if your legs need to twist to control the board.
  • To test your stance in the living room, clip in and tilt the board from flat to a 45º angle. Verify that you feel equal amounts of tension in both legs, and that both legs have equal control over the board, without feeling discomfort.

최대한 번역해본 건데.. 원본을 보시는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저도 백프로 자신이 없어서요..

편보딩

2019.11.15 15:59:51
*.45.10.22

어잌후~ 저 영어 모릅니다. 번역기 돌려야 하나요? ^^;

테클은 아니였고 제가 난독이 있어서 이해 못한거였거든요.. ㅋㅋㅋ

guycool

2019.11.15 16:01:19
*.218.73.213

제가 추가로 첨부한 내용 참조 부탁 드립니다.  이거 이해하는데 저도 10년 ㅠㅠ

firehead(화두)

2019.11.15 16:08:53
*.19.145.66

개인적으로 저 내용은 알파인 포지션을 이야기 하는듯 하네요. 칸트 리프트의 도움을 받는다면


프리스타일도 동일하게 생각해도 되겠지만 그런것들의 도움 없이는;;;;

guycool

2019.11.15 16:27:29
*.218.73.213

정확하십니다.  개인이 원하는 칸트 리프트 다 장착한 얘기 입니다.

저 글은 해머 류 나오기 십년도 전에 작성 되었을 겁니다. 그 당시는 알파인과 전통 프리스탈만 존재 했죠.

E-go

2019.11.15 16:31:37
*.108.108.254

개인적으론,

프리전향각은 소프트부츠라서 발목사용이 많이 프리하니깐 그게 관건이라고 봐요

바인딩에 칸트 리프트가 없기때문에

거골의 움직임(전방위로 움직이죠 앞뒤만 아닌)을 최대한 사용해서 프리바인딩의 단점을

보완하는거죠

firehead(화두)

2019.11.15 16:53:30
*.19.145.66

네 저도 그리 생각합니다. 발목을 3D로 움직이며 ㅎㅎ

왕고구마

2019.11.15 17:54:46
*.212.198.101

ㅜㅠ읽어도이해가안가는 저는 ㅜㅠ

거제총각

2019.11.15 19:06:58
*.223.44.154

이런 전문적인글은 모릅니다 ㅜㅜ
국민각도 55/50 놓고 실려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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