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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프 소식은 아니고 양평쪽 도로(6번국도) 상황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전부 가본건 아니지만 출근길에 본 건....
염화칼슘을 잘 뿌려서 눈이 굳어있어거나 빙판구간은 없이 다 녹아 있었습니다.
눈이 온 양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길 상태가 좋았습니다.
단월에서 대명들어가는 길은 대명에서 어느정도 신경썼으면 그쪽도 상태 좋을 걸로 생각됩니다.
작년엔 이쪽보단 고속도로쪽 더 신경쓰는것 같지만요
이부분은 단월쪽에서 사시는분이나 들어가시는 분들의 글을 기대해봅니다. ^^;;
양평 기온은 차량온도계로 -5 ~ -6 였고 눈은 1-2cm 쌓였는데 지금 다시 꽤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워낙 염화칼슘을 잘 뿌려놔서 이정도 양으로는 큰 도로는 쉽게 빙판으로 바뀌진 않을듯 합니다.
혹시 들어가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적었습니다.
제설작업으로 어느정도 녹았지만 그래도 안전운전하세요
명성터널 전후구간은 특히 조심해야하는 것 아시죠 ^^?
그럼 전 회사에서 오늘 좋은 설질의 후기를 기다리겠습니다.
눈이 꽤 오네요...(여기는 용문입니다)
사무실 앞 눈 쓸고 30분지났는데 그대로 또 쌓였네요...
운전해서 오시는 분들은 진짜 조심해서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