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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 바인딩 AS 할게 있어 분해하면서
스텀패드 붙여주고 드라이로 살짝 가열하고 식은거 확인한뒤 눌러주고 데크백에 넣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as마치고 돌아온 바인딩 결합하려고 데크 꺼냈더니
스텀패드는 어디가고 그모양 그대로 양면테이프만 남아있네요 ;;;;;ㅋㅋ
먼지한톨 없이 깔끔하길래
데크백에서 스텀패드 주워 다시 모양맞춰 붙여줬습니다ㅜ
2019.12.05 19:43:14 *.173.30.42
2019.12.05 19:45:56 *.207.119.116
처음 붙일때 열을 줘서 분리된건가 싶어 이번엔 상온에서 그냥 붙여줬는데 또 그럴까요 ㅠㅠ
보니까 완전 깔끔하게 분리돼서 데크백에 양면테이프 없는 스텀패드만 굴러다니고 있더라구요 ㅋㅋ
2019.12.05 19:47:17 *.173.30.42
2019.12.05 19:52:04 *.207.119.116
원래 붙어있던 양면 테이프 입니다
저도 이게 왜 뜯어진건지 의문입니다
떨어진 면 보니 아주 깔끔하게 분리됐던데 애초에 스텀패드 제질에 잘 붙는 테이프인지 의심스럽네요
일주일 있다 다시 꺼내봐야겠습니다 ㅜㅜ
2019.12.05 20:57:37 *.122.12.133
2019.12.05 21:10:16 *.207.119.116
신발장에 보관해서 상온에 있었습니다 ㅜㅜ
2019.12.05 21:15:29 *.55.223.42
다이소 ㄱㄱ싱입니다.
2019.12.05 21:18:17 *.207.119.116
일단 기존 자리에 그냥 붙였습니다 ㅋㅋ
2019.12.06 00:11:19 *.143.103.31
에폭시본드 조금 묻혀서 붙이세욥 ㅋㅋㅋ 순간접착제는 경화때문에 불안하고 일반 본드는 접착력이 딸려서 바르나 마나겠죠
우리에게는 에폭시가 있습니다 ㅋㅋ
2019.12.06 19:07:39 *.238.115.236
에폭시 쓰면 제거 불가능하지 않나요? ㄷㄷ
전에 쓰던 데크에 붙어있던 3M 테이프로 붙인 스텀패드는 몇년동안 잘 붙어있었는데
이번 스텀패드는 면적이 넓어서 그런건지 깔끔하게 분리되어 굴러다네요 ㅜㅜ
2019.12.06 22:28:09 *.235.5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