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첫보딩 출격 예정이었는데
교육 끝나면 저녁 9시...
끝나고 3시간 가량 아르바이트...
내일 아침 9시 수영... 수영 끝나고 짐싸기...
12시 결혼식 참석 후 하이원 출발
계획은 위와 같은 일정이었는데
밟아도 야땡은 무리일 것 같고
제우스 3까지 다 열리지 않은 상황에... 학단까지...
여러모로 광주-하이원까지 자차로 가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다음주 금요일 남친 연차 쓰고 금토일 들어가기로 조율했습니다....ㅎㅎㅎㅎㅎㅎ
마음이 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