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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산리조트가 베이스여서 매번 자차로 다녔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아무 생각없이 락커를 샀습니다.
뭔가 내 공간이 생겨서 신나서 장비랑 가져다 놓았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깐
자차로 다니면 락커가 전혀 필요가 없는것 아닙니까! ㅠㅠ...
락커에 풀장비 넣어놓고 몸만 다닐꺼 아니면 이도저도 아니게 어중간해지더군요.
가까운 경기권 메리트를 살려서 자차로 편하게 개인 일정 맞춰서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경기권이어도 셔틀 시간에 맞춰서 다니는게 몸과 마음이 나을까요?(운전안하는것과 몸편함 메리트?)
편하게 개인 경험 의견 이야기 해주시면 수렴하겠습니다.
나도 이번에 셔틀러 해볼까? 락커 팔아서 고글이나 살까? 무한 고민중입니다.
+추가: 셔틀 위치는 집에서 도보 15분 정도 걸리는곳에 있습니다.
셔틀도 타고 자차도 쓰세요
타다보면 시간에 얽매이기 싫은날도 있고
어쩌다 보면 운전하기 싫은날도 있지요 맘편히 두가지다 혼용하시는거로
근대 지산정도면 머 그냥 차가지고 댕겨도 가깝자나요
강원권 베이스도 아니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