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아침의 현자타임을 극복하고
신나게 보드를 탄 뒤
복귀를 위해 정리하는 시간.
락카에 들어와
헬멧과 바라클라바를 벗고
탈의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돌아다니는데,
주변에서 저를 바라보는
많은 시선들이 느껴집니다.
흠...
내가 좀 외모가 잘생긴 편이지.
은성이가 나를 닮았.... -_-;;;
뭐 이런 쓰잘데기 없는 어깨뽕을
세워가며 락카 앞 거울에 섰는데
세상에.....
괜히 저를 바라보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 한가득이더라구요.
제목 : 오늘도 태양은 뜬다.jyp ㅋㅋㅋㅋㅋ
서둘러 비니를 뒤집어 쓰고
도망치듯 락카를 빠져나왔습니다.
근데 이상하죠? 우리 애들은
저처럼 똑같이 헬멧 쓰고 타도
저렇게 머리가 짓눌리지는 않던데....
그나저나
한 달도 안 지난 파마머리인데
왜 벌써 저렇게 다 풀려버린건지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ㅠㅠㅠㅠ
덧. 식후에 혐짤이라 심심한 사과를 드립.....
멋집니다!!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고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