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강제설에 속아 첫런 하자 말자
와 이거 뭐라 표현해야되지
어렸을때 엄마가 돈까스사준다는거 믿고 따라갔다 고래잡은거?
전여자친구가 걍 오래알고 있던 친한오빠라고 신경쓰지말라한놈이랑 바람난거?
하이튼 개 속았습니다
에덴짬빱3년차 이눈 저눈 다보니 눈안가리고 다 좋아했습니다
사람 많고 적고 알아서 유도리있게 탔고요
먼가 하나 깨달아서 좋은눈에 빨리 감익히고 야리끼리할랬는데
개뿔
에덴은 사람 미어터지고
우라는 빙판에 뭉친눈에
상단만 그나마 좀 탈만한데 거기는 무슨 돗때기시장도아니고
개미집에 오줌싸면 개미들 다티어나오는 그 어렷을때 감성
하루만에 제 몸이 맛탱이간거라고 믿고 3시까지탔지만 결국 포기
그래서 오늘 기온은 3도
야간 설질은 예상이 안갑니다
아 장점은 하나있습니다ㅋㅋ자세점검 정확한자세를 체크할수 있는 이런기회 흔치않습니다 터지면 빙판색기잘못이아니라 저희잘못이니까요
열받아서 쓰다보니 마무리가..
불금이니 야간오세요 에덴갬성 ㅊㅊ
아 진짜 정설하면 나아질눈이긴함여 (다속아라)
어제 다녀왔기에 더욱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에덴소식은 추천이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