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엔 3만원짜리 좀 더 낮은 열에도 쉽게 녹는 왁스를 사용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익스트림 왁스 화이트를 사용해봤는데요... 스크래핑을 했는데 열을 식히고 얼마되지 않고 스크래핑도 해보고 충분히 열식히고 하루지나고도 해봤는데 얇게 왁스가 긁히기만 하는게 아니라 부분적으로는 사진처럼 덩어리채로 깨지고 떨어져 나갑니다.
그래서 중간에 구멍난것처럼 왁스가 떨어져나가서 보기흉하게 되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왁스리무버로 이전에 사용했던 왁스를 완전히 제거후에 해야됐었을까요? 사진은 왁스가 떨어져 나간 부위가 그 상태로 타고난뒤
하얗게 되고 더 떨어져 나간상태입니다.
낮은 온도에서 녹은 왁스는 왁스가 무르기 때문에 쉽게 벗겨지며 깨지지 않습니다.
대신 날씨가 추우면 왁스마모가 빠르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저런 현상이 생기는 이유는 왁스의 양이 많아서 그런데 스크래핑을 하실떄에 바짝 세우면 왁스가 떨어져 나갑니다.
45도 정도 기울여 스크래핑을 천천히 하시며 저렇게 까지는 왁스가 깨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크래퍼의 날이 없어서 힘껏 눌러서 스크패링을 해도 저런현상이 셍기기도 합니다.
정상적인 데크라면 베이스가 왁스를 흡수하고 남은 왁스는 저렇게 깨지기도 하며 깨진 자리를 손톱으로 밀면 왁스가 남아있을것이며 흡수가 되지않은 상태로 왁스가 뜯겨겨지듯 떨어져 가간자리에 손톱으로 밀어 왁스가 남아있지 않다면 베이스가 손상된것입니다.
짐작으로 사진상으로 볼때 깨진 자리에 손톱으로 긁으면 왁스가 남아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디스크홀 자리로 보이는데 바인딩을 풀지않고 왁싱하시면 베이스가 움푹 들어가서 왁스가 많이 쌓이게 됩니다.
그렇다고 베이스가 웈푹 들어갔다고 리이딩에 지장을 주는것은 아니니 안심하셔도 되구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