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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성우심철 끊어서 저저번주에 한번

출격하고..오늘 버스를 예약하고...설레는

마음으로...버스를 타고..지하철을 타면서...

땀을 삐질삐질.. 흘리면서 데크를 들고 갔는데

9시에 딱 맞춰 도착 했는데...셔틀이 떠났는지.

없네요...ㅠㅠ

이 허탈함이란...무기력하네요..ㅋ

지금 열심히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겠네요.

그 셔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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