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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기온이 너무 높았나보네요.
새벽에도 습설
다 녹아서 아이스가 별로 없었는데
끝날때쯤엔 새벽4시 아이스화
요즘은 거의 안그랬는데 장갑젖고 데크에 눈 엄청달라붙네요.
딱요상태로 날추워지면 빙판돼서 악몽일듯....
2010.12.20 06:31:57 *.170.6.178
돌아올때 안개짱이더군요. 깜빡이 켜고 갔음...
2010.12.20 08:57:27 *.10.137.20
목요일까진 기온이 높아서 이 분위기 계속 갈 듯.
최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극성수기인 주말 성탄절엔 악몽이 열릴 듯~
설질은 지난 주 하반기와 토요일까지가 최상이었음
2010.12.20 09:20:41 *.170.60.253
성탄절 극성수기인가요 -_-a
고민좀 해봐야겠는데요;;
08-09시즌엔 24일날 대명에 있었는데
사람 고만고만했었던거 같은데
25일은 바글바글 할려나요 -ㅅ-?;;
2010.12.20 10:10:44 *.149.210.28
스키장마다 다를 순 있겠지만, 성탄절, 그리고 연말연초 연휴가 겨울방학 성수기의 시작이죠.
근데 지난 주말 곤지암은 전면 개장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적은 편이라 너무 놀랐습니다.
정상에서 내려오는 코스는 제타2는 안가봐서 모르겠고 나머지 코스는 하루종일 너무 여유가 있더군요.
리프트 대기줄은 당연히 하루종일 0초인데, 이젠 슬로프까지?
성탄절 이후에도 영향을 미치려나 모르겠네요.
돌아올때 안개짱이더군요. 깜빡이 켜고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