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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관광 렌탈러였고, 장년에 10번 정도 스키장 가면서 재미 들리다가 올해 벌써 5번째 갔네요.
뭐 보드가 인생이신 분들이 봤을땐 에게게 겨우 다섯 번? 싶지만 일과 사랑과 우정을 중요시 하는 제게
최근 가장 많은 시간을 보드에 할애하고 있어요. 천천히 애정 깊은 취미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올해 세 번째 스키장 방문하면서 의류렌탈비용이 아깝기 시작하고, 매번 사이즈와 디자인을 골라야 하는 귀찮음+찝찝함
때문에 싸게싸게 의류도 구입하였어여
아무튼 이제 슬슬 빡세게 연습하려고 하니 뚝빼기 걱정도 되고.. 눈오고 추울땐 눈이 시렵더라구요.
한 꺼번에 사기엔 경제 상황이 좋지가 않아서, 한 달씩 나눠 구매하고 싶어요
그래서 말인데, 고글, 헬멧, 부츠, 데크 등 구입 우선 순위 추천 부탁드립니다.
1. 헬멧
2. 고글
3. 부츠
4. 데크
이렇게 생각하고 있네요.
근데 고글을 쓰면 생각보다 답답하다고 하길래.. 저도 답답해서 안경 같은 것도 잘 안끼거든요.
정말 답답해서 쓰기가 힘든가요? 시야 확보가 잘 안되면 무섭기도 해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1. 헬멧 + 고글
2. 의류 (가능한 디자인보다 가성비에 맞출것)
3. 부츠
4. 데크+바인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