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풀을 구해서 들어왔네요, 새벽타임 다 타고 세시 이십분 쯤에 시즌방 들어왔습니다.
내일도 하루 죙일 탈 듯.
빙판은 빙판인데, 설탕의 양이 아주 많아요.
날박으면서 탈 수도 있고 넘어져도 그렇게 많이 아프지도 않고요.
완전 빙판을 예상하고 갔는데, 상상 이상입니다, 물론 눈이 많아서 설질이 좋은거에 비할바는 못 되죠.
가끔 아이스 만나면 카빙하다 턴이 터지는거야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충분히 즐겁게 탈 수 있는 상태입니다.
최저기온 영하 3도였구요, 내일은 많이 더울 것으로 예상되네요.
오늘 헝글에서 만난 네분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뵈요 ^^
앗 즐거웠습니다!! 방금 도착했네요 ㅋ ㅋ
24살이 저였습니다 ㅋ FS180은,,, 허리가,,,ㅎㄷㄷ;;;
이번시즌은 FS360 까지 일단 목표로 해야겟어요 ㅋ
담에 기회되면 또뵈요!!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