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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국이 뒤숭숭해서 그런지

벌서 두근두근하고 샾투어는 벌서 2~3번했을시기 인데

학동은 커녕 온라인몰도 잘안들어가게 되고

자켓이나 하나 사볼까 하고 큰맘먹고 인터넷 뒤져보니

그전가지 별생각없었는데 이번엔 그냥 왜이렇게 비싸게만 느껴지고 그러는지

흠.... 아무래도 눈이 한번 왕창 와야 좀 마음이 좀 추스려질거 같네요.... 

엮인글 :

winkle⭐️

2020.11.20 16:20:06
*.38.28.181

그렇게 추스려지는 건가요..?? ㅋㅋㅋ
곧 정신 차리실듯 합니다 ~~
얼렁 얼렁 맘 잡으세요 ~

덜~잊혀진

2020.11.20 16:31:05
*.167.230.241

한 겨울을 끊어 보세요. ^^

도마김선생

2020.11.20 16:37:06
*.53.244.170

2시즌 끊으면 금단현상 옵니다.
2년뒤에 뵙겟습니다~~^^

영원의아침

2020.11.20 16:38:43
*.39.156.197

저도 비슷하네요 ㅋㅋㅋ

거기다 지난시즌에 장비까지 락카에 넣어두고 와서 그런가..
더 감흥이 없어요 ㅋㅋㅋㅋ

지름신도 안오네요..
아노락 하나 사려고 기웃거렸지만 가격보고 그냥 닫고나오고..
고글 렌즈도 바꿀까 고민했지만.. 그냥 한시즌 더쓰고 바꾸는걸로..

김똘~

2020.11.20 16:46:28
*.166.215.139

저도 아직 하나도 준비를 안했습니다 

코로나 덕분인것같아요

올해는 명절도 연휴도 별로 기분이 안나네요

lusenski

2020.11.20 16:50:27
*.142.250.42

제발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개인방역은 철저히 해야죠...이미 장비는 1년전에 준비해놓았구요..요즘은 시즌에 사용할 마스크,소독제등 방역대비 물건만 준비하고 있네요

카빙하기좋은날씨네

2020.11.20 17:02:55
*.119.145.170

저도 이번 시즌은 인터넷에 5만원짜리 이이월 ㅋ바지하나산거 말고는 없네요...작년엔 완전 미친놈이였는데 말이죠ㅋㅋ

돈까스와김치찌개

2020.11.20 19:41:18
*.240.69.191

저도...그래요......
데크 정비 맡긴거 찾으러가야되는데...그냥 귀찮아요...ㅠ ㅜ

일산칸예

2020.11.20 20:13:18
*.193.44.148

스니커를끈었더니 보드장비는 싸게느껴지네요ㅎ

빙보링

2020.11.20 20:23:52
*.33.165.167

저도 뭔가.. 의욕이 ㅜㅜ 작년까지만 해도 열심히 다녔었는데..

눈꽃마을

2020.11.20 21:38:56
*.38.90.105

꼭 스키,보드만이 아니라...
코로나가 뭐든지 다 잡아먹은거 같습니다..

살짝 무기력..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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