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넋두리 입니다.
시기가 시기인지라 나름 이해하려 했습니다.
휘팍관련 논란이 있을때도 모두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임시)오픈 전에는 모든 결정을 해서 공지 해줄꺼라 생각했습니다.
경기도권 스키장도 별무리 없이 그대로 진행하거나 축소 운영을 하면 공지가 이미 올라 왔습니다.
휘팍 ... 너무 하네요.
파크며 리프트운영이며 기타 등등..
절이 싫으면 중이떠난다는 말에 공감하지만...
이미 시즌권, 시즌방, 강습도 모두 계획하고 비용을 지불하여 몇백을 손해볼 수 없어 가난한 서민이기에 올해까지는 다니지만...
내년에는 혼자서라도 ㅎㅎ 불매 운동이라도 해야 하나 봅니다.
내일 임시오픈하면 10개월을 기다린 사람들로인해 조금씩 잊혀질 수도 있겠지만 .....
내년에는 잘있어라....
웃기지만 올해는 웃으면 즐길꺼다!!
그리고 아무리 동계 스포츠 인구가 줄어든다고 하지만 X레X 같이 운영해서 잘되는 꼴을 못봤다.
퉤퉤!!
그래도 주중 야간도 안하는 하욘 보다는 나은듯해요ㅠ
내년은 웰팍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