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나는 달리겠다! 하는 인원들은 낮술 달리는
사람도 물론 있지요. 그래도 9시 이후 제한걸린거
생각보다 체감 엄청 됩니다. 밤9시 뭔가 행동을 하고있으면
엄청 빠르게 오는 시간이에요 ㅎ. 뒷풀이 10팀이 달릴거
3-4팀이 달리는거라고 생각하면 효과 엄청난거죠.
단적인 예로 제가 퇴근이8시인데 집에오면 마트도 못가여..
뭐 먹을라 하면 배달.방문포장 빼곤 답도 없더라구여
9시 이후에도 스키장만 오픈해있으면 다들 스키장에 더 몰리겠지요.타 직종업체와 형평성 문제도 있고.
저녁반이 사람 없는거 당연히 알고 저도 스키장 너무 가고싶습니다만, 지침 안에서는 어떻게든 활동 하려는 사람들과 9시 이후엔 코로나 활동 안하냐는 비야냥 보면 그냥 다들 좀 가만히 있게 폐장해두는게 낫겠단 생각이 드네요.
아무래도 용평발 영향이 크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