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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시국에 코로나까지 합체를해서
어디 쓸곳도 없지만 시즌말 스키장 폐쇄했을때 사용해볼까 궁리중입니다
옆동네 위쪽섬에 한달이나 두달정도 살아보기가 제 버킷리스트중 최상위인데
하필이면 2년간 잘잘하게 모은게 이번시즌에 다 모였으나......
그래서 심심하니 완전 조립을 해 봤습니다
스플릿보드는 폴란드산 노빌레N7 162
스플릿 바인딩은 스파크알엔디 써지 미듐
텔레마크스키 사이에 보이는 스틱은 K2 2단카본........분해해서 양쪽을 붙이면 탐침봉 역할을하는 스틱
(스틱을 줄여도 기럭지가 1미터가 넘어서 보더하곤 안맞는데 탐침봉을 따로 안가지고 다녀도 되기에 구입)
데크스킨은 몬타나
(성능은 당연 모르고 스플릿 구매할때 일괄구입.....따로 사면 직접 만들어야 하기에 보드구입시 함께 구입)
백컨트리 하이크업할때 쓰는 잘잘한 옵션은 스파크알엔디로 바인딩따라 무조건 가야하기에
이베이 경매로 조금 저렴하게 구입 (봄,여름에 구매하면 조금 저렴합니다)
크램폰은 스파크알엔디 아이백스 미듐
바인딩 힐락도 스파크알엔디
(약간 내리막일때나 필요시 바인딩 뒷축을 고정해서 사용)
윗사진은 3년전?인가 4년전 용평스키장 폐쇄이후
폭설?(한뼘)이 왔을때 레인보우1으로 걸어올라가다 한컷 찍은 사진
(레인보우1 직벽 100미터아래쯤)
K2클릭커부츠에 그리벨 아이젠 스탭인으로 셋팅한 사진
아이젠밑 눈이 달라붙는걸 방지하는게 없어서 엄청 고생했네요
이때 슬로프 중간에서 커피한잔 먹으며 스플릿으로 가야지 했던거 같아요^^
아이젠이 빙벽용 12p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