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대라는게...꼭...한번씩은 해먹어야 진정 필요성을 느끼고 구매하게 되는거 같네요^^;;

첫시즌 엉덩이와 무릅으로 몇번 굴르고, exit 보호대 구입 후..

머리 몇번 쿵쿵 박아대고, bern 헬멧 구입하고...

올시즌 어깨로 랜딩 들어가고 반깊스 하고, 바이크용 상체보호대 구입하고..ㅋㅋ

암튼, 이래저래 나름 최대한 무장하고 탄다고 생각하는데요.....

문제는 구입 3년째인 exit 보호대가 조금씩 성능이 의심되네요ㅠ 엉덩이나 무릅을 세게 찍으면 많이 아파요ㅠ

[물론 없었으면 죽었겠죠;;]

그래서 무릅은 보호대 위에 인라인용 플라스틱보호대로 한번 더 사용하려고 하는데요..

[상체보호대가 플라스틱인데...대박 좋더군요;;]

엉덩이가 문제네요...일단 하나 더 들여야 할꺼 같은데........질문 좀요^^

1. 지금 가격적 문제 때문에 "프로텍터","버튼" 중에 고민인데요. 어떤게 더 괜찮은가요??

2. "가드너스규이(?)", "화이트리본(?)", 다이네즈..등 단품에10만원 넘어가는 엉덩이 보호대는 확실히 다른가요??

참고로, 조금 큰 사쥬로 사서 두겹~!!!으로 제 exit 위에 입을껍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데도, 꼬리뼈아파 죽겠네요ㅠ

헝글보더님들의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