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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침 지산 출격 했더니, 눈이 보슬보슬, 날은 맑고 공기는 시원하고 바람은 없고.
힐턴 안 터지고 예쁘게 나오는 느낌. 미안하다. 시선과 골반. 애궃은 너희들만 탓했구나.
자장면 한그릇 먹고 좀 쉬다가. 오후에 바닥이 얼어오면서 좀 터져서 구르다가.
마지막으로 오렌지나 타고 집에 가야지 하고 올라갔더니, 또 너무 예쁘게 라인 나와서.
맛있는 국밥 한그릇하고 야땡까지 타보자.
오랜만에 야땡. 칼같은 비클을 썰고 내려오니. 바로 이거였지.
이맛에 보드타러 오는거였느데, 그간 오후 정설을 안해서 잊고 있었구나.
아침에 출근하니 온몸이 쑤시지만, 스트레스가 하나도 없네요. 행복한 하루예요.
따로국밥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