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유난히 폭설이 갑자기 오는일이 많은듯 합니다.
고맙게도 올해 폭설때 마다 슬롭에 있어서 파우 파우를 신나게 즐겼었습니다.
그리고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와 파우더 장난 아니야 라고 하면.
머래?? 무슨 파우더 난 그런거 못봤어. 라고...
네.~~!! 폭설올때 타보시면 압니다 파우더가 있다가 눈이 그치고
해가 뜨면 금방 없어진다는 사실을.
우리나라의 파우더는 오늘의 휘세코 처럼 정말 재수가 좋지 않으면
눈깜짝 할 사이에 없어집니다. ~!!!
그러니 눈온다고 들어가지 마시고 파우 파우 하세요.
아차차..
오늘 어제 밤에 온 파우더를 다 눌러준 곤지암
뭘해도 되는 설질 보여줘서 고마웠어...근데..파우더 치운건 잊지 않겠다.!!!!
코시국이라 가지도 못 하는데 눈은 자주 내려서 개인적으로 승질이....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