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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경포대 초당 순두부 마을 짬순(짬뽕순두부)원조집에 오전 11시 도착했는데 2시간 대기하다 결국 오후 1시10분에 자리에 앉았네요. (-_-)

맛은 있었는데 2시간까지 기다릴 정도는 아니고...30분정도 대기라면 충분히 먹을만 했습니다. (^^;)

두번째 방문한 맛집은 즉석빵집으로 야채빵이 메인입니다.

주차할데도 없는 시내 한복판 골목길에 위치한 쪼매난 가게인데 황금연휴라 그런지 역시 줄을 길게...그래도 20분만에 빵을 받았습니다.

야채빵 정말 맛있었는데 가격도 착하네요.

바다는 역시 동해입니다.

내일은 알펜시아에서 관광(?)을 마감합니다.

다들 마지막까지 안보하시길...(^^)

윤슬파

2021.02.27 19:51:36
*.38.23.47

내일 안보하세요~~^^

밤에피는준호

2021.02.27 19:55:34
*.62.213.209

감사합니다.
윤슬파님도 오크 삼일절 폐장에 이어서 원정 마감하시는 마지막 그날까지 안보하세요. (^^)

용평에뼈묻자

2021.02.27 20:03:47
*.30.52.51

바로방을 줄서서먹다니 참 미디어의 파워가 대단하네요
진짜 교복입고 버스타러가는길에 사먹던 빵집인데 ㅎㅎ

밤에피는준호

2021.02.27 20:15:33
*.29.128.68

가게 느낌은 교복입고 지나가면서 먹기 좋은 딱 그분위기 였습니다.

황금연휴인데다 한국관광공사에서 맛집으로 소개하다보니 더 그런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소탈한데 맛있고 저렴해서 딱 좋았습니다. ㅎㅎ

♥마테호른

2021.02.27 21:45:00
*.70.16.51

아 먹고싶다 ...짬순

밤에피는준호

2021.02.27 21:45:57
*.29.128.4

맛은 있더라구요...2시간...ㅎㄷㄷ

♥마테호른

2021.02.27 21:47:10
*.70.16.51

온동네가 한가한데 유독 그집만 북적북적 ~~

밤에피는준호

2021.02.27 21:57:00
*.29.128.68

동화가든도 맛있었지만 바로 다음 집 차현희 순두부 괜찮습니다.

식당이 커서 대기시간 1시간 내외이고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푸짐한 해물순두부 전골에 황태구이를 비롯한 다양하고 맛있는 밑반찬까지...(^^;)

브레이크없는인생

2021.02.27 22:11:41
*.38.48.73

바로방...저도 저렴하고 맛있어서 좋아해요...ㅊㅊ

밤에피는준호

2021.02.27 22:13:40
*.29.128.68

그렇츄?
가성비 짱...단 주차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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