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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간 민사재판 피고측이 상고해서 대법원까지 갔었는데
피고측 상고가 기각되고 판결이 확정됐네요. 당연한 결과긴 한데 오래걸렸고 그동안 마음고생 심했네요.
상대가 고등학교때 부터 알던 X알친구였는데 영업만 그랜드슬램한(차량, 보험, 재약 등등) 친구였는데
제 인생살면서 영업하는 분들은 믿고 거릅니다. 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선입견이 생겨서 어쩔 수 없네요.
절대로 친하다고 돈 빌려주거나 투자금 명목으로 지인한테 돈 쏴주지 마세요. 내 계좌에서 돈 나가는 순간
내돈이 내돈이 아닙니다. 사기도 아는 지인이 치는거니까 주의하시고요.
이젠 새출발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