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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주거 앞에 배달하시는 분들(꼬삐리들도 섞여 있는 것 같음) 아지트같은 오토바이10~20대 정차되어 있고
고생 많이 하시고 목숨걸고 하는거 압니다. 그런데 보면 오토바이 소음에 크락숀 울리고 신호위반에
경찰서에다 신고해서 민원도 넣어보고 저 뿐만이 아니라 주변 주민들도 민원을 많이 넣는다고 하는데
경찰들도 출동해서 계도를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주변에 사는 입장에서
밤12시, 새벽1시에도 오토바이 소음 때문에 수면이 방해될 정도인데
이거 해결한 근본적인 문제가 없을까요?
진짜 속으로 새벽에 알루미늄 배트들고 오토바이 다 뿌셔놓을까 하는 충동도 느낄 정도였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지금은 운동 안하지만, 그때는 웨이트 트레이닝, 격투기 등등에 빠져서 퇴근후 항상 운동하곤 했었지요.
솔직히 근육질에 생긴것도 몽고장수 처럼 생긴 아저씨라 한 인상 했었쥬.....
그때도 여름이라 나시에 반바지 비니모자 푹 눌러쓰고 경찰들과 함께 고녀석들에게 훈계했는데.....
아마 고 녀석들 많이 놀랐을 겁니다. 남자2에 여자애 하나 있었는데 여자애는 막 울었거든요.
(근데 저녁 10시가 넘었는데도 노래방에서 미성년자 받아준 노래방 주인이 경찰과 아삼육이어서 처벌하지는 않음)
(아.....리더격인 녀석이 경찰도 알고 있던데.....동네서 좀 문제아였나봐요.)
몇달뒤에....동네서 또 오토바이들이 폭주행위를 해서 제가 뛰어간적 있는데, 녀석들이 부리나케 도망쳤었습니다.
결론, 아저씨가 우락부락하게 생겼으면 애들은 쫍니다.
정차되어있는 아지트가 사람이 많이 다니는 길목인가요?
아니면 고체 그리스 사다가 쭉 발라두면 없어집니다...
저희 아파트 뒷쪽에 오토방구 불법주차 엄청 많았는데
관리사무소에서 고체 그리스 사다가 바닥에 떡칠해두니까
몇일동안 시동걸고 쿠당탕 소리 많이 나더니 1달 쯤 뒤에
다 없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