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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루민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요즘 스트레스 주는 요인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매장을 운영중인데 손님들한테도 전화가옵니다
얼마전부터 전화와서 xxx교통과 아닌가요? 라는 전화가
하루에 8통정도 옵니다
손님 응대하다가 전화받으러 가서 잘못거셨다고 말하고 이게 한두번 되다보니까
기분도 나빠져서 손님 응대할때 텐션떨어져서 매출에 영향을 줄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습니다
해당 구청 교통과에 전화해서 상황설명후 이런일이 있다 말을 하니 자기네도 확인을 해보겠답니다
나간 지로를 자기네들이 확인해봤는데 이상이 없다 합니다
그이후 게속 걸려오는 전화에 노이로제 걸릴꺼같아 다시 전화를 해보니
자기네들은 이상이 없다그러고 뭐 죄송하다고 게속 말은 하는데
저도 두리뭉실한 성격이라 "일단 잘못나간건 맞는거같고 다 그런건 아니니 몇번 오다 말겠죠~"
하고 말았어요
근데 오늘 아침 오픈하자마자 또 같은내용으로 두통의 전화가 오는데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빠지고
잘못거셧어요~~ 말하는데 나이 지긋하신분들은 xxx-xxxx 아니에요?? 여기가 맞는데~~~
이러십니다 하... 일일이 설명하기도 힘드네요진짜
당분간 전화가 올꺼같은데 아침부터 기분 잡채네요...
아 참고로 거기 번호가 000-0000이라면 저희매장은 001-0000 입니다
확실한 구청의 실수같은데 하... 어찌해야할까요 ㅠㅠ
전 10년째 제 핸드폰으로 프린터 수리해달라고 합니다.
잊을만하면 연락와요..... ㅠㅠ
전 자꾸 "00군수님~ 안녕하세요. 저 00입니다.~" 하면서 전화가 옵니다.
저도 회사로 그런전화 자주와서 그 전화하신분에게 자료보내달라고하세요
그 근거로 해당 구청에 애기하시면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