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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우린 미세먼지 날아와도 마스크를 써왔어요.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써야하는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감기는 한 번 걸리면 평~~생 다시는 걸리지 않아요.
예를 들어, , A라는 감기 바리러스에 걸린 후 나으면 우리 몸엔 그에 대한 항체가 생기죠.
따라서 우리는 A라는 바이러스에 의한 감기는 절대로 걸리지 않죠.
다만, 바이러스는 변이를 하기 때문에 A-1에 의해 우린 또다시 감기에 걸립니다.
이렇게 바이러스들은 A-1, A-2, A-3, A-4-----로 계속 변이합니다.
부정적인 요소는, 우리는 앞으로도 계속 감기에 걸려야 한다는 것이고
긍적적인 요소는, 바이러스는 숙주(우리 몸)가 죽으면 자기도 죽기 때문에 변이의 방향성은 숙주를 점점 살리는쪽으로 간다는 것.
결론적으로, 코로나는 점점 자신이 죽지않는 쪽으로 변이할 것이고, 그에 따라서 치사율은 점점 떨어질 겁니다. (우리가 백신을 이용해서 코로나와 초기 변이 바이러스들에 의한 감염을 최대한 피하려 하는 이유)
즉, 시간은 무조건 우리편 입니다. 큰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노마스크로 스키장 갈 날, 반드시 옵니다.
이런 말씀 드리면 괜한 걱정 드리는거 같지만 저도 솔직 좀 걱정이 됩니다.
부모님 꼐서 1차로 AZ 접종 하셨는데 어머니는 아무런 증상 없으셨고, 아버지께서 후유증을 조금 앓고 계십니다.
일단 아버지 꼐서는 고혈압이 기존에 있으셔서 약을 복용중 이셨고, 작년에 부정맥, 빈맥 등으로 인한 뇌졸증 진단
받으셔서 약물 치료 중 이세요.
그런 와중에 백신 맞으시고 빈맥이 늘고, 호흡에 문제가 있으셔서 응급실도 다녀 왔지만 병원 응급실에서 해 줄 수 있는게
없다 합니다.
혈전이 생겼다거나 기타 진짜 응급한 경우 가 아니면 그냥 수액 꼽아 주는 거 말고는 병원 응급실 에서도 할 수 있는건
없다고 하네요. 체혈 해서 검사도 해 봤지만 아무런 문제가 보이지 않는다 하고...
근데 제가 아버지 닮아서 빈맥이 좀 있는편 이고, 최근 몸상태도 안좋아 져서 고덱스 라는 간 약을 복용중 입니다.
그러다 보니 괜히 저도 겁이 나더라구요. 안맞을 수도 없고 맞긴 맞아야 할텐데 40대 라 화이자 아니면 모더나 일텐데
AZ 하고는 다르다지만 어쨌든 겁이 나는건 어쩔 수 가 없네요. 전 독감 백신만 맞아도 거의 하나절은 몸살과 열로 고생을
하는 타입이라 더 그러네요. ㅠㅠ
지난 7.30 오후 3시에
화이자 접종했습니다.
첨에는 모더나라고 했는데
바뀌었네요..
단골 병원장님....종편아침방송에 나오심...사람마다 모두 다른 체질이니
일단 맞아라..
않맞는사람이 멍청한거다...ㅋㅋㅋ
독감주사 맞고 죽는사람있고
독감주사 않맞고 독감 않걸리는 사람있다고 합니다.
접종하고 혹시나 몰라서 미제 타이레놀 준비
접종후 토욜 조금 주사부위가 아픔..
일욜 주사부위와 팔이 통증이 좀 심하게 나타남..
새벽에 아무생각없이 아픈 통증을 가진채
주말농장가서 잡초뽑기하고 막 힘썼더니
아펐던기억이 없이 완저 해독됨...
머슴채질인가 일하니 통증없어짐..
민감하게 지켜보면 더 아픈듯..
그냥 암시렁치도 않게 일상생활하면 맞은지도 모르게 지나가는듯 함...
요즘 약간의 두통이 생김..
백신보다 ..
정신나간 하나님도 까불면 죽어...하는 전빤쓰의 광복절 집회소식에
월세 임관리비도 못버는 장사로 두통이 생김..
발열,두통,가려움 증 정도는
일반 접종,주사 등으로도 흔하게 있는 일입니다.
수치상으로만 봐도
코로나 걸려서 죽거나 후휴증에 시달리는 것보다
백신으로 죽거나 후휴증에 시달리는게
훨씬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