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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간단히 전합니다.
째즈리프트 대기줄 제법 되지만 5~7분이면 탑승.
테크노야 1~2분 내외로 바로패스.
전날 토요일 수도권은 폭설이 내려서 기대하고 갔건만.
바람도 없고 화창한 날씨에
강원권의 설질을 바랬던게 욕심이었네요.
그나마 째즈슬롭이 괜찮았고, 테크노도 강설 느낌입니다.
펑키는 어쩌다 한번 갈때마다 설탕가루 헡뿌린 듯한
거친 펑키를 언제쯤
날씨가 적당해서, 범프도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째즈슬롭에 알파인분들 자주 보이고, 전향 카빙도 제법 보이는 걸로 보아
무리없는 슬롭이었네요.
오히려, 테크노가 째즈보다 붐볐던것 같았어요.
눈 쌓인 힙합슬롭 남깁니다.

항상 안전한 시즌 보내시길 바래 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