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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1. 9. (일) 용평 주간후기입니다~
1. 이용시간 : 9:20 ~ 15:10
2. 이용슬로프 : 레인보우 1 >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 레드메인 > 뉴레드
3. 날씨 : 9:20 레인보우 주차장 차량온도계 기준 -2도.
흐리고, 바람은 없었습니다. 11시?부터 약간씩
개기 시작… 쨍하지는 않았어요.
미세먼지가 많은지 정상에서 보는 풍경에
잔뜩 흐린 풍경이…
점심이후 내려온 베이스 지역.. 흐리고 미세먼지 많습니다.
레드 시계탑 영상 2도까지 봄.
4. 이용인원 : 오후 1시까지 탔던 레인보우 1번은 리프트 대기 없음..
레인보우 1번 마지막 경사에서는 약간의 엉킴.. 대체로 쾌적~
허벅지 풀려서 내려온 베이스 지역.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양호..
식사하고 나오니, 레드리프트 7-10분정도 대기줄…
마칠때까지 대기가 심하지는 않았으나 슬로프 약간 혼잡함..
진부역 셔틀 타러 가는길 15:40쯤 곤돌라 대기줄은 40분 대기로 보임..;;;;
5. 설질 : 오전 레인보우 1번은 감사했던 설질..
어제 초강설은 온데간데 없고 강설위 부드러운 눈..
마지막 급경사만.. 알감자가 많이 나옵니다..
기온이 올라가서 살짝 녹은것 같습니다.
13시쯤 내려간 레인보우 파라다이스.. 불만없음..
생각보다 벗겨진곳도 없었어요~^^
이후 레드메인은 흙빛이 밴 아이스도 나오고..
모굴도 좀 있고, 상단에 풀 보이는곳도 있…;;;
그래도 강설 바닥위에 건설로 쌓여서 재미있는 상태..
(제 기준..;;; 마감때 내려간 뉴레드 우측 눈이 쌓여서
재미있네요~)
6. 기타 : 레인보우 2번 하단은 하단부 및 진입로만 좀 더 뿌리면 될듯..
주중은 힘들겠고.. 다음 주말쯤? 가능하리라 생각됨.. 4번 이하 동문..
3번은 마지막 경사지 제설 아예 안됨.. 블루는 이제 만들려고 준비하는듯..
7. 기타2 : 오전은 레인보우 1번만 주구장창 탔더니..(8-9번?)
허벅지 풀려서.. 지지 치고.. 13시쯤 도망쳐 내려옴..
식사하고 레드 타니, 편안하네요..-_-;;; 짧은 슬로프에 적응이 된건지..ㅠ
오늘 줄은 약과죠... 이게 어제 3:20분 줄입니다.. 의무실을 훨씬 지나쳐서 옐로우 슬로프로.....;;;;
그나저나, 내일 평일보딩한다는 염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