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09/10 시즌에 보드를 첫 입문을 하고, 헝그리 보더에 매일 접속하고, 보드에 푹빠져 동호회 들어가서 2, 3시즌 같이 생활한지가 얼마 되지않은것 같은데

저희 딸아이와 보드를 타러 갈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ㅎㅎ(x3 시즌권 혜택때문에)
저희딸은 이제 8살이구요 올 시즌이 첫입문 인데 활동적인 아이라 보드를 한번타보고 좋아해서 다행입니다.(아직 토턴이 안되는 폭풍낙엽 보더)
저는 어언 7~8년만에 진짜 오래된 데크(살로몬 산체스, 팝스타, 랍스터)를 가지고 다니는 아재보더 입니다.(창피창피ㅠㅠ) 이렇게 헝그리보더에 다시 접속해서 이런저런 게시글을 읽고 하니 정말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무쪼록 헝그디보더 회원님들 올 시즌에도 사고없는 시즌이 되시길 바라고
즐거운 명절연휴 보내세요~ 두서없이 쓴글 무슨내용인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래 사진은 총각일때 용평에서 찍은 동영상 캡쳐한 사진입니다 ㅎ)

보드의온도

2022.01.30 11:16:07
*.151.1.126

와ㅡ아래 사진 포스가...!! 멋지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거운 시즌 되시길 되시길 바라겠습니다^_^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으로 남을거에요~

오직낙엽

2022.01.30 11:21:34
*.62.178.159

총각때 이미 포스 작렬이네요. 셀카봉까지!

냥냥이아빠

2022.01.30 12:33:16
*.62.222.8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 재미있습니다.

저희 애들도 7~8살에 보드 시작해서 이제 중/고생이 됐어요.

그리고, 저도 오래된 앤썸이랑 pnb1 탑니다.

guycool

2022.01.30 14:01:02
*.38.85.39

아들이 리프트 타고 올라가다가 "아빠~ "하니 같이 탄 사람들이 신기해 하네요
이젠 30대 키도 몸무게도 저보다 큰...

링고스타

2022.01.30 14:01:43
*.33.181.97

요즘 아버지 보더들이 많아져 개인적으로 너무 기분 좋습니다! 덕분에 보드 문화도 많이 성숙해져거는 것 같고요!

울산러보린이

2022.01.30 18:54:08
*.33.178.213

부럽습니다 ㅜㅜ
저도 올해 딸이 태어나는데 얼른 커서 같이 다니고 싶네요
애기들 입문 시킬만큼 올해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네요

가족들과 항상 안보하세요~!

두순이

2022.01.31 19:15:17
*.235.42.23

대한민국 아빠분들 정말 고생많으세요~화이팅입니다 ㅎㅎ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4] Rider 2017-03-14 43 316646
211672 라이드 트라이던트 새제품 구입후 3~4회 착용 후기 file [15] 제이33 2022-02-04 3 1448
211671 의문점.. 왜 내장비는 안가져 갔을까?????? file [19] 과체중보더 2022-02-04 7 2554
211670 보드 입문 뉴비 동호회 들어 가도 되나요? [7] 징징공자 2022-02-04   1373
211669 보드 타면서 허벅지 아프고 다리 아파서 못 타겠다는 분들... [46] 붉은표범 2022-02-04 5 2642
211668 흡연 이제는 들고 일어날 때입니다. [17] 알짱알리짱 2022-02-04 10 1834
211667 헝글 & 보드 좋아요!! [6] 비기너카빙 2022-02-04 5 641
211666 리프트에서 흡연 어떻게 보시나요 [34] 강촌만년비... 2022-02-04 8 1721
211665 나 보드 좋아했네. [3] 소리조각 2022-02-04 4 1192
211664 겨울 별미... file [10] sia.sia 2022-02-04 2 1311
211663 주말에만 타려니... [6] 이젠아빠보노 2022-02-04 1 980
211662 개인적인 스키장 인구 증가 원인 [17] 아브라다카브라 2022-02-04 4 3045
211661 웰팍 사고 보상 욕나오네요. [8] nadia119 2022-02-04 6 2593
211660 데크 도난 포비아의 추억 [19] GATSBY 2022-02-04 2 1406
211659 6년만에 보딩~~~! [헝글가입20년차] [4] 극속전설™ 2022-02-04 5 689
211658 비발디 토요일 아침에 사람 많나요? [11] 112112 2022-02-04   770
211657 오래전 자전거 도난 사건과 견찰의 대응 [7] GATSBY 2022-02-04 2 999
211656 왼쪽 엉덩이가 너무 아파여 ㅠㅠ [17] 무지는단무지 2022-02-04 1 853
211655 입춘!!!! file [8] clous 2022-02-04 3 933
211654 중고나라 역시무섭네여 ㅋㅋㅋ.. file [14] 가쯔우우우... 2022-02-04 7 3279
211653 데크 도난글들 보고 느낀 대처법 [4] 영원의아침 2022-02-04 7 2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