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고글 안쪽은 건들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김서림 방지처리가되어있어서 건드는순간 망가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다타고 나와서 고글을 바로 집어넣지 않고 그대로 완전히 말린다음에 보관합니다.

그리고 오래되서 김서림 효과가 없어졌을때는 김서림 방지제를 뿌리고 닦고 사용을 하긴하는데 저는 눈에 문제가 생긴적은 없었어요. (닦고나서 완벽히 말린후에 사용합니다)

한시즌을 그렇게 사용해봤는데, 방지제 효과도 점점 떨어지더라구요.

결국 보드장비도 전부 소모품이라 김서림 효과가 사라졌을때 (2~3년)에 한번씩 바꿔주는게 좋은 것 같아요.

시즌에 같은 이유로 써보려고 검색해보니 제품에 따라 유해물질 검출기준 통과 여부를 광고하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사용하신 제품도 한번 확인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김서림 방지 안경닦기 쓰세요

12시간마다 닦아야 되지만 좋습니다. 자켓안쪽에 넣어두시고 다니면 좋아요

다이소에서 김서림 방지 안경닦기 쓰고 있는데 전 효과 좋았어요!!

가격도 저렴하기도 하구요

안과에 가신 원인과는 관계 없을 거예요...안경에 사용하는 물질인데 독성일리가 없겠죠

고글설명서에 세제나 세척제도 쓰시면 않되다고...김서림 방지제도 일종의 세척제 입니다

고글안쪽은 절대로 건드리지않습니다 저는..

가끔 다이빙 마스크처럼 안에 치약으로 연마하거나 불질러서 코팅막을 없애고 탈때마다 베이비샴푸를 발라볼까도 생각해보지만,,,,ㅎㅎ

스노우고글은 안쪽은 안건드는게 최선이라고 하여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사용하다 3년정도마다 고글을 교체하네요...

김차면 빠질때까지 기다렸다 타고 그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