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네...
.
전 지금까지 공갈빵이 "깨찰빵" 인 줄 알았어요 ㅠ_ㅠ
공갈빵?
하면 당연히 그 쫀득한 깨찰빵을 상상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동네 "맛나맛나열매"를 드신 제과장이 만드는 빵집에서
"공갈빵" 을 출시 했데요~!!!!
그래서 읭?
"공갈빵(깨찰빵인줄 알아서;;) 원래 팔았었는데 왜???"
하며
"공갈빵 어딨어요?"
물어봤어요~
헉;;;;;;;;;;;;;;;;;;;
'뭐..뭐이리 커 ㄷㄷㄷㄷㄷㄷ'
하며 집어 들었는데.......
읭?????????
이 공갈빵 녀석은 "질소질소열매" 를 먹었나? -_-a
마치 질소를 구입하고 감자칩이 덤으로 들어 있는 포카칩 포스인가??
를 느끼며
집에와서 한입 냠~~*!!!!
<브금(BGM)>
레알 신세계 (상상해보아요;;;; 실제론 안나옴;;)
워워~~♩ 우엉워워~♪
뭐...뭐지 이... 속은 듯 한 하면서도 바삭 하면서도 과자 같기도 하면서도 빵 같기도 하면서도
달달한거 같기도 하면서도 마치 첨 먹어보는데 어디선가 먹어본 것 같기도 하면서도 또 전혀 다른 신세계에 맛 같기도 하면서도.....
(이하생략)
한줄요략 : 맛있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공갈빵 맛 한줄 요약
<무지 바삭한 "누네띠네" 킹오브 킹 사이즈>
저안에 호떡넣어서 먹어도되겠어요 -0-
공갈빵 진짜 맛있음 ㅋ
공갈빵 첫 경험시에는 황당함에 치를 떨지만 먹다보면 나름 꽤 중독성 있어요.
저도 공갈빵 좋아합니다.
대리비 6만원도 대단하십니다.
대리하고 조수석에 대리조수까지 앉히셨나? ㅎㅎㅎ
그래도 음주운전 안하셨다니 칭찬받을만 합니다. ^^
공갈 = 구라 = 거짓말
뭐 이런거입니다.;;;
뭐 나름 맛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