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간벽지 깡촌이라 경쟁사가 별로 없어서기도 하고
배달러의 수려한 외모?가 한목하지 않았나 하는 소견입니다
베이글 샌드위치 라는것이
게살 닭가슴살 연어 이렀게 세가지가 있는데...
토요일 50여개 주문이 들어왔어요
그날은 잠시 배민을 꺼 두어야 될것 같습니다
8천원 x 하면 별로 큰 금액은 아니지만...
살아오면서 1등을 해본 기억이 거의 없어서 이마져도 기분이 좋네요
아마도 10월 말까지 카폐 운영하고 11월 쉬고 12월 부터는 커피와 음료
식당으로 운영될것 같습니다
옆에 샵도 하구요...
집사람이 애들이랑 처가 간다고 해서 혼자 배달하고 홀 지키고 해야되서
오늘 좀 걱정되긴한데....불타는 밤을 보낼생각에 입꼬랑지가 올라갑니다
실상은 혼술에 우영우나 볼듯 한데...
가만 생각해보니 1등해본적이 징짜 없는거도 같고...
비가 오는 하이원입니다
쌀쌀합니다
그래도 워터월드 가실분들은 가시네요
이상 배민 리뷰보다가 뻘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