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부츠 모델이나 회사마다 볼이 넓거나 그래서 운동화보단 좀 작게 신어도 괜찮아요

전 운동화 270. 부츠 255.260 신어요.....ㅎ

차이 많이 납니다.

운동화 같은거 길이가 아닌 발등, 발볼 때문에 크게들 신으니까요.

저 실측 265인대 트레킹화 265샀다가 발톡 작살 났었습니다 .ㅋㅋㅋㅋ

경험해보셨겠지만 운동화도 브랜드와 제품마다 사이즈가 다르죠....

그리고 일상에서 사용하는 신발과 다르게 전문화(보드 부츠, 스키 부츠, 자전거 클릿 슈즈, 마라톤화 등)는 정확한 사이즈를 요합니다.

사실 그냥 용도에 맞게 편한 사이즈를 사용하면되시겠지만 전문화 구매 전에는 당연히 발의 치수를 알기 위해 실측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285~290 사이즈의 신발을 신지만 실측은 많이 달라요. 왼발 283, 오른발 278 입니다.

나이키 러닝화, 컨버스, 반스 등등은 290을 신습니다. 전투화, 팀버랜드, 닥터마틴 등은 285를 신습니다.

그리고 자전거 클릿 슈즈는 280을 신고 골프화는 285입니다. 

가장 중요한 보드 부츠는 살로몬 말라뮤트 18시즌꺼 285입니다.

원래 다 달라요~~ 그리고 평소에 신발 사이즈를 크게 신는 성향이실수도 있죵

저는 운동화 280, 285 신고 부츠는 265 혹은 270갑니다. 실측은 263 나오더라구요.

보통 본인 사이즈보다 큰 사이즈의 운동화를 선택합니다,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가장 편안한 사이즈를 찾게 되다보니...

보드부츠는 1미리의 오차도 줄이겠다는 목적으로 선택하다보니 거의 발사이즈와 비슷하게 가능한 경우가 많아요.

제 기준으로는 캐주얼용이 아닌 포멀한 구두사이즈와 가장 가깝더라고요~

많이나요.. 전 운동화는 275신는데.. 보드부츠는 현재 255신습니다....

처음탈땐 모르고 275신다가 한사이즈씩 줄이다가... 255에 안착했네요...

나이키 포스 260 신는데

부츠 쓰락시스 245 신습니닼ㅋ

저는 비슷하던데... 

운동화는 한치수 크게 신어도 됩니다......생활용이니까요

그러나 스놉부츠는 딱맞게 신어야 합니다....익스트림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