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는 사이즈도 사이즈이지만, 족형이 사람마다 틀리고 나오는 브랜드도 같은사이즈라도 제각각 발볼이나 발등이 다릅니다. 윗분들 말처럼 같은 모델로 샵에서 신어보시는게 가장 정답입니다.실측 242/240 이어서 처음 탈때 부츠를 245 신었는데 금방 늘어나서 발이 많이 놀더라고요. 두번째 시즌때는 다른브랜드 240을 신었는데 부츠 때문에 2시즌을 발이 너무 아파서 2시간 보드타고 4시간 발을 쉬어줘야 할정도로 고생을 했거든요. 발볼이랑 발등이 맞지 않아서 보드를 그만타야하나 싶을 정도였어요.
결국 보드 타고 4번째 시즌에 샵에 가서 보드부츠 이것저것 신어보고 가장 편한걸로 사서 그뒤로는 다른 브랜드는 잘 안사게 되더라고요. 부츠는 꼭 발이 잘 맞으면서 편한걸로 선택하셔야 시즌도 짧은데 편하게 즐기실수 있을거에요
데크 바인딩은 뭐 쏘쏘 한 것 같은데,
부츠는 안맞는 경우가 있으니, 신중하셔야 겠어욤
(직거래 하러 가서 두꺼운 양말신고 부츠 신어보고 직거래)
(매장가서 니데커 루나 보아 240 한 번 신어본 후 택배 거래)
스키장가서 발 불편하면 지옥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