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평화스러운 강촌입니다.
오늘은 딱 2가지만 이야기 해보도록 하지요.
제가 편가르기 하는걸 제일 싫어 합니다만...진짜....
왜 이러는지 알수가 없습니다.
1번 사진의 4명은 일행입니다 제가 거의 한 3분을 위에서 이 사람들 때문에
대기를 타고 있었습니다.
아주 신나게 대화 하다가 한명 한명씩 내려 보내는데.. 기가 차더군요
그냥 내려가다가는 내가 저사람들과 무슨일이 일어날수도 있겠다 싶어
참앗습니다.
글에 보면 스키어가 슬로프 중간에 서있는 다는 이야기 괭장히 많지요?
글 보면서도 사진 없으면 진짜 인지 아닌지 알수 없을때까 많은데요
진짜입니다.. 보드랑은 생각 자체가 다른거 같아요.
보드가 저런곳에 서있거나 넘어지지 않고서는 이야기 하는거를
저는 본적도 들은 적도 없습니다.
진짜 너무 합니다.
그리고 2번째 사진....강촌 진짜 운영자가 스키나 보드 안타십니까?
두발 달려 앞으로 가는 스키도 저길 들어갈라면 멈춰서 폴로
낑낑대며 기어갑니다
하물며 보드는 저기를 들어갈려면
레귤러 기준 횡으로 좌측으로 크게 빠져서 토턴으로 횡단을 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구피는 심지어 힐턴으로 저 좁은 그물 을 머리 뒤쪽에 두고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너무 합니다 제가 작년에 그렇게 이야기한게 저 입구에 대한거였는데
또 그러네요
도대체 그 그물은 무슨 의미가 있는겁니까 초보가 거길 애초에 오질 않고
거긴 사고가 안나는 1등급 지역이라니깐요...
위쪽에 내려오는 사람들이 편하게 들어갈수 있게 좌 나 우를 반정도 막아서
서로 비켜서 들어갈수 있게만 해주면 알아서들 가서 멈춥니다
저건 멈추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들어가는거 자체가 문제가 됩니다.
도대체 스키장 관리자 입장에선 사고가 어디서 나고 안나는지 조차
모르는거 아닌지 의심스럽습니다.
불편하게 해서 타지 말라고 강요하는건가요?
오늘도 제가 제브라는 어떤분들이 어? 닫혀 있다 그러시길래
제가 열려 있어요~ 하고 시범 보여드렸더니
그제서야 들어오시더군요....
각성하라 각성하라!!!
텃세인지 무지인지 모를정도로
좁은 슬로프 횡으로 꼬리물기 강습하는 인원들도 많고요 강습생들 안전이 염려스럽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