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제대로 타기 시작한거는 얼마 안됐지만..
그래도 재밌게 타고 왔습니다.
서울 근교로 당일치기 하고 왔는데
엘리시안강촌이 거리도 제일 가깝고
시설도 괜찮은 것 같아서 친구랑 타러 갔죠.
스마트 이용권 끊고 타고 싶은 만큼 질리도록 타고 내려왔습니다
3시부터 시작한거 같은데 타다보니 어느새 저녁 7~8시..
보드의 매력은 참 끝도 없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평일에 갔더니 거의 전세 내다 시피 재밌게 놀다 왔네요.
사람 잠깐 몰렸었는데 리프트 6대라
거의 안 기다리고 바로 올라가서 탔구요.
처음에는 리프트 많아서 위에서 못내려가는 사람 많지 않나 걱정도 했는데
슬로프 난이도 낮아서 금방금방 내려가는 느낌 ㅇㅇ..
2월 중순이면 이제 슬슬 스키장 마감할텐데
더 늦기 전에 한번 더 가야겠네요.. b
오 엘리시안강촌 괜찮죠. 저도 예전에 다녀왔는데 ㅋㅋ 음식 맛난 것도 많아서 좋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