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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12_160156.jpg

 

F2 우드 163짜리 이월모델 12월 중순에 구매후

살랑살랑 타보니 저와 궁합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만 중상급 경사에서 타면 살짝 낭창거리는게 아쉬워서

2월 6일날  F2 카본 163 온라인 구매헸고

오늘 사이드월이나 미리 까놓을까 싶어

비닐 뜯었는데 데크가..... 비틀려 있네요 허허...

노즈와 테일엣지 살짝 갈아주고 

왁싱다이에 올려놓고 나서야 뒤늦게 이상감지 !!

바로 학동 샵에 반품하러 갔다왔습니다

구매후 2주 지난 시점인거 생각 못했는데 

여차저차 독일 본사에 문의넣어 본다고 합니다

갔다와서 출출하니 컵라면에 물붓는데 한강이 되어버렸습니다

충격이 컸나.... 

 

 

믿어요 독일의 기술력 ☆  믿어요 게르만족의 양심 ☆


냥만

2023.02.25 19:53:32
*.221.4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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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2주 지났어도 매장에서 선 교환해주고 독일은 그 다음 문제인것 같습니다만..

변종

2023.02.25 21:05:13
*.204.60.223

동일 모델 163 사이즈가 없대요

159는 있는데 제가 163을 원합니다 ㅎ

하다못해 돈 더주고 한노 프로토 타입이라도 163

업어올랬더니 한노도 163 없대요;

루민이

2023.02.26 15:45:18
*.62.1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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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위추드립니다 ㅠㅠ

변종

2023.02.26 17:05:48
*.204.60.223

감사합니다 위추의 추천 드립니다

흰수염

2023.02.26 22:13:52
*.235.3.190

요즘엔 보드에도 밸런스 납 붙여서 주행 밸런스 잡나요?
저 엄청나게 붙은 밸런스 납 같은건 뭔가요??

트윈불스

2023.02.27 10:07:22
*.39.41.151

ㅎㅎㅎ 스톰패드 아닐까요?  밸런스 납이라니요...ㅎㅎㅎ

변종

2023.02.27 10:48:44
*.204.60.223

제가 키에 비해서 13 키로정도 저체중이라

가압이 잘안먹혀서 자동차 타이어 밸런스 쇠무게추 붙혔습니다

데크는 길게 쓰면서 폼은 잡고 싶고 프레스는 안들어가서 꼼수로

데크에 1키로그램, 바인딩 200 그램 무게 증량했더니

상당히 편해지고 안정적으로 변했습니다

왕고물

2023.02.27 16:35:17
*.99.30.140

무게추를 붙이면 캠버가 죽지 않나요??

변종

2023.02.27 20:21:30
*.223.14.45

캠버 이상무 !

트윈불스

2023.03.03 16:08:11
*.39.41.15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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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대박이네요....설마 데크에 무게추를 붙였을 줄이야

보드에 대한 님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

흰수염

2023.02.27 13:49:36
*.235.3.190

저 위에 있는 비닐 없는 데크요 보드연구소 붙어 있고 앞에 가운데 뒤에 5온즈 짜리 밸런스 납 같아요 저정도면 엄청 무거운데

변종

2023.02.27 10:53:38
*.204.60.223

20230215_090609.jpg

 

이런식으로...

첨부

흰수염

2023.02.27 13:55:10
*.235.3.190

대단하시네요 근데 엄청 무거워서 컨트롤 힘들거 같은데요ㅎㅎ

변종

2023.02.27 20:23:08
*.223.14.45

몸무게가 덜나가서 그런지 조작성에 불편함이나 이질감이 전혀 없습니다. 들고 다닐때 묵직한거 빼곤 탈때 안정성이 올라갔다는 장점만 있습니다. 납 아니고 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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