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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범용 보드는 파우더 상황에서도 상당한 업무처리 능력을 발휘하나 반대 상황에서 파우더 전용 보드는 문제 사원이 됩니다. " 이 업무는 제 것이 아니니 잘할 생각이 없다 "는 태도? 이건 파우더 보드의 가장 중요한 기능인 부드러운 눈에서 부력 추구가 단단한 설면에선 큰 취약점이 되어버리는 순간이죠.
제법 탈만한 거리로 무릅 이상의 부드러운 신설이 수일에 한번은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면 원거리 지참은 고민해봐야만합니다.
엮인글 :

크랙켈리

2023.09.21 16:10:32
*.115.246.107

요즘 파우더하고 카빙을 동시에 즐기는 형태 보드도 고려해볼한하죠. K2,니데커, 버튼 family 라인에 보면 파우더와 카빙을 동시에 즐긴다고 광고하는 보드들 있더라구요. 전체적으로 세미와이드에 셋백에 테이퍼가 들어가고 정캠버이지만, 노즈부분이 상대적으로 길고 높이 솟은형태의 보드요

醉菊/취국

2023.09.21 16:12:36
*.80.8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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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마켓팅입니다. 

특정보드가 특정상황에 더 좋을수 있지만

다른게 안되는것도 없죠. 

YP벙커

2023.09.22 08:55:03
*.94.41.151

이게 맞는 말인데

해외 싸이트만 계속 보고 있네요 ㅠㅠ(물론 구매는 안하고 고민만 하네요 ㅎㅎ)

물쉐

2023.09.21 16:12:41
*.234.233.39

데크2장에
바인딩도 예비로 2개
왁스용품도?

다 넣은 보드백 들어보고 생각보다 무거워서 놀랐습니다
그냥 가볍게 가는게 좋겠다 싶은데

그래도
6일 라이딩인데
5일내내 파우더라면 어떻게하지 하는 행복회로 멤돌면서
데크에 대한 미련은 버리기 쉽지 않네요^^

물쉐

2023.09.21 16:14:23
*.234.233.39

몇년전 휘팍 파우더 데이 때
제 디렉셔널 데크로 약간 후경주면서
(파우더 라이딩 무게 배분과 방향전환 움직임은 그냥 서핑의 그것이더군요 그래서 첫 파우더였는데 전혀 이질감이 없었습니다) 파우더 맛 잘 봤는데
그 때도 뒷부분에 눈이 더 잘 빠져서
뒤가 더 가라앉았으면 하는 느낌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피쉬테일 데크는 고려중입니다

guycool

2023.09.21 20:31:00
*.41.251.139

저는 스왈로우swallow테일도 한 15프로 정도만 좋게 느껴지더군요

물러서지마

2023.09.21 16:23:56
*.84.237.70

전 원정시 라운드데크랑 파우더 데크 2개 지참하는데 확실히 일본 눈에서는 파우더데크가 더 재밌었습니다.

근데 파크 뛰어보니 파우더데크는 탄력성이 없어서 재미가 없더군요,

Hate

2023.09.21 17:05:06
*.102.142.179

원정은 짐을 최대한가볍게 가는게 좋죠.
50kg 넘게 들고다니다보면 피곤하더라구요

허리까지 오는 딥파우더에 경사가 애매한곳 말고는
파우더데크 아니더라도 큰 불편은 없었네요.

관광보더™

2023.09.21 17:31:15
*.98.207.217

일본산 파우더보드 말고 북미나 유럽쪽 파우더보드는 그네들 설질에 맞게 제작되어 강설에서의 라이딩도 괜찮습니다.

 

물론 북해도 가져가서 탔을때 부력도 좋았구요.

바칼리지㉿

2023.09.21 19:00:30
*.152.221.137

피쉬테일 데크의 단점은 리바운딩이 없습니다.
라이더가 의도적으로 띄우지(알리, 붕뜨는 느낌?)않는 이상 붕붕 뜨는 기분 좋은 느낌이 적습니디,장점은 중경을 유지해도 노즈기 드랍이 되지 않아서 딥파우더에서
타기가 편하다는것.
제 오가사카 FT163은 봉인이 될것 같아요.
본인의 파우더 성향에 맞는 데크를 구하시는게
제가 가장 파우더에서 기분좋게 탔던 데크가 0708 버튼 커스텀x 158로 키로로에서 탔을때네요.

guycool

2023.09.21 20:33:45
*.41.251.139

근데 제비 swallow tail이 fish tail 로도 불리냐요? 아니면 다른 점이라도요

funcarving

2023.09.22 00:14:43
*.235.15.100

저는 파우더보드 보다는 해머와 라운드의 고민이 생깁니다.
결론은 파우더 보드와 세미해머 정사이즈로 가는데 설질 좋은 압설을 만나면 아쉬움이 있습니다

guycool

2023.09.22 18:20:55
*.135.3.101

저는 부드러운 파우더 성 구역이 있으면 정설 잘된 구간은 과감히 포기 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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