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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14일부터 훗카이도 여행 계획 중입니다.
고민이 너무 많아서 다녀오신분들에 조언을 듣고싶습니다.
목적은 훗카이도 다목적 여행이며 스키장은 1일 정도만 가보려고 합니다.
1. 니세코나 루스츠를 꼭 가야할까요?
삿포로시 주변에 삿포로국제스키장, 반케이스키장 있는 것으로 확인됐는데
그래도 거기까지 갔으면 꼭 니세코나 루스츠를 가야한다는 조언을 주시면
무리해서라도 다녀와 볼까 합니다. (보드경력은 15년정도)
2. 장비를 가져가야 할까요?
말랑거리는 트릭용 데크가 한개 있는데 가져가서 파우더에서 탈수가 있을지 의문입니다.
하루를 즐기더라도 내 장비를 가져가서 즐기는게 맞을지 아니면 렌탈을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ㅠㅠ
3. 12/14일이면 훗카이도에 모든 스키장이 오픈이 되어 있는 것 같은데
보통 12월중순이라는 시기는 상단 슬로프가 대체적으로 오픈을 안하는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보드여행이 아닌 일반 여행에 스키장 하루 방문이잖아요
삿포로 주변 가까운 스키장 버스패키지로 다녀와도 충분히 좋으실겁니다
장비는 렌탈!장비 가져가면 나머지 일정에 큰짐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