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보딩이었네요
스피치하단 쌍쌍 번갈아가면서 탔는데 많이더웠습니다
이상하게 스피치하단은습설진행중이었는데 쌍쌍은 강설에 감자밭이었네요 찔끔 움찔했었습니다
제가 이런 글 잘안쓰고 댓글만다는데요 오늘너무기분좋아서요
오늘 스탭온 첫개시하는날이여서 기대반걱정반으로 갔는데 아주 만족스럽네요
머하나불편함없고 쉽게장착하고 잘잡아주고 유격이나들뜸없고 불편함이 1도없네요
제가 90키로 부츠280이여서 혹시나 급사에서 힘들어가면 유격이나 풀리지않을까걱정도했는데요
쌍쌍 마지막구간 감자밭에서도 아주잘잡아주고 터지지않네요
저는 도넥162 해머해드 각도는39 33입니다 이빨깍아서각도더틀었구요 하이백도 양발빼버렸습니다
하이백 없으니 아주편해요
물론 내구성은 더 사용해봐야겠지만요
와이프랑둘이가서 올만에 연애하던때생각나면서탔네요
와이프기다리면서 눈치겁나받았습니다
다음시즌때는 와이프도 스탭온으로 바꿔주기로했네요
아마도 저처럼 40후반에 관광보더는 최고의 바인딩이라 생각합니다
이상 신세계를 경험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