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지막을 함께 합니다~~~
바람 없고
설질은 꽝꽝얼은 아이스위에 엄청난 설탕..ㅠㅠ..
저같은 쫄보는 무서워서 ㄷㄷ 거리며 그냥 구석으로 ㅠㅠ
일단 제 보드는 엣지가 안박힙니다...
슬립나네요.
아마 전향님들이.이런 눈 좋아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잘 타고 ~ 마지막 심야~ 잘 마무리 할게요~
2시 20분 추가 후기
빙판에 넘어지는 보더들 다수!
이런 빙질에도 자신있게 엣지 박고 풀카빙 때리시는
멋쟁이 전향님들.. ㄷㄷ
좀 적응하니 엣지 사용이 가능해서 구석에서 설탕을
파우더다 위로 하며....그나마 좀 신나게 탈만
하네요.
비오고 나서 눈소식까지 있던데 마지막 불꽃을 태울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