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더럽게 안터지던 아이폰...
시간이 안되서 참다가 어제 시간나서 튜나를 갔습죠...
들가자마자 범퍼 받으러 오셨냐는 질문에 그딴건 필요없고 이거나 손봐달라고....
통화잘 안된다니 그럴리 없다고 조금그런건 어쩔수 없어! 모드로 들가려주시길래...
지금 나랑 네고하냐고 멀 쇼부치는것도 아니고..
4년전쯤쓰던 2g 슬라이더폰을 던지면서 오죽하면 내가 번호 두개쓰겠냐고..
전화로 먹고사는넘이 얼마나 안됐음 두개씩 들고댕기것어여?!!! 앙!!
잠시후 적막이 흐른뒤....그제서야 그럼 새폰으로 교환해주겠다고 하더군여...
앤간하면 그냥 쓴다...근데 이건 넘하다...10년전 씨티폰이냐! 변두리만 가면 안되게..
머 이래저래 죄송하다고 하고 교환해주더군여.....
덕분에 쌩폰으로 막써서 그지가 됐던 폰이 깨끗해졌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