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보딩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강습은 별개로 역시 좋습니다..

리프트 탈 때, 노래를 들으세요 라이딩 할때는 끄시고요 그러면 안심심합니다 ㅋㅋ

리프트 같이 탄 사람에게 말걸어 보세요~ 

예전에 저도 혼자 갈 땐 혼자 온 것 같은사람들한테 말걸어서 같이 타고 그랬어요.

밥 먹는거 빼고는 괜찮더라구요 ...ㅜ

저는 외국도 혼자 다녀 오곤 하는데요.  자연과 눈을 즐기는 맘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으면 결국 저울이 귀차니즘과 심심함으로 점점 기울어져 안가게 되겠죠...ㅜㅜ

보드는 원래 독고다이 

ㅋㅋㅋ

보드는 독고 다이죠!! 독학도 재밌어요

리프트 타고 가면서 내려가는 고수분들 열심히 찾아 보고 연습하시면 시간 금방 지나가요.

밥 먹을 때 빼곤 다 좋아요.

혼자는 외로워요. 안 늘어요. 

솔직히 실력맞는 친구있으면 같이타는게 훨 재밌지만

내가 너무 못타거나 너무 잘타는거면 혼자타는게 꿀이죠!

그 이후에 숙소랑 혼밥이 좀 슬프지만.. ㅠㅠ 안라하세요!

이제 친구들이 같이 안간다면 동호회를 찾으실때 입니다. 물론 헝그리보더에 좋은분들이 많아 같이 타자고 글 올리면 타주시는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해서 만난 형님과 지금까지도 연락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

저도 같이타는 친구 없어서 지산에서 혼자 타고 다니는데 적응 되서 괜찮습니다

짬 날 때 유투브로 자세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하고..
혼자 탈 때 계속 되뇌이면서 연습합니다.
 

동호회 시즌방 강습 다하지만 결국에는 혼자타게되더라구요. 아무활동도 하기싫고 귀찮습니다.누구 가르치기도귀찮구요 다싫네요. 15년이 넘어가니깐 그렇게 되는것같습니다. 밥도 집에서 싸갑니다. 커피도 보온병에 넣어가요 리조트밥 맛대가리도없어요 그리고 식당들도 솔직히 비싸기만하지 맛이없습니다. 리조트벗어나서 맛있고 좋은거만 먹다가 리조트근방 리조트안식당들 음식은 성에 안차더라구요 돈아까워요 맛없어서...커피도 맛없습니다.

혼보딩이 최고입니다.

시간맞춰 만날 필요도없고, 타고싶을떄 타고, 쉬고싶을떄 쉬고, 먹고 싶을때 먹고, 눈치볼필요없죠.

타다가 아는 사람 만나면 커피나 한잔하고, 또 혼자타고, 촬영도 360캠으로 혼자 해도 되고요 ㅎㅎ

가보시면 혼자 타시는 분들 많습니다.